Docs: 박승훈 3장 (#14)

챕터_3/박승훈.m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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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들어가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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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"새로운 아이디어의 성공 여부는 아이디어가 가진 실용성, 그리고 사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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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핵심은 **"개발자들이 디자인 패턴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채택할 수 있게 할 것"**
+- 이를 위해 관련 맥락이나 상황, 사전 요구 사항 및 적절한 예제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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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디자인 패턴의 구성 요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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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이름 : 패턴의 목적을 드러내는 이름
+- 설명 : 패턴이 무엇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
+- 컨텍스트 개요 : 패턴이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설명
+- 문제 제시 : 패턴을 만든 의도를 알 수 있도록 문제 제시
+- 해결 방법 : 이해하기 쉬운 단계와 개념을 통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대한 설명
+- 기타 : 설계 내용, 구현 방법, 시각적 설명, 예제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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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모범 패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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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좋은 패턴은 사용자에게 충분한 참고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.
+- 왜 이 패턴이 필요한지에 대한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.
+- 어떻 상호작용이나 정해진 규칙이 보이지 않으면 패턴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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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패턴 작성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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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만들거나 **기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할 때**의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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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실용성 :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확인한다.
+- 모범 사례 : 모범 사례를 이해하여 도출해 낸 원칙에 기반해야 한다.
+- 솔직성 : 진정 사용자를 위한 방법론인지 확인한다. 사용자 경험을 멋대로 제시하지는 않는가?
+- 예시 : 올바른 적용 방법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예시가 있는지 확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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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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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패턴을 작성할 때는 **가능한 모든 분야를 다룰 수 있도록 한다.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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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총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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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디자인 패턴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나 설계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나, 전체적으로는 조금 와닿지는 않았어요. 다만, 기존 디자인 패턴을 실무에 적용하려고 할 때 수단이 되는 디자인 패턴을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.